3AM thoughts.
"그대여 오랜만에 전할
걸었죠 그냥 미안해
이말 하고 싶어서 전화해서 더 미안해
솔직히 할말은 없는데 헛소리 해요
그대는 잘살고 있는지가 궁금해서
용건은 왜 묻죠?
“또 술 한잔했군요”
한마디가 싫어 멀쩡한 척해
애써 억지로 만든 얘깃거리에 수화기에
넌 아무 말 않는 벙어리"
4am.
Thoughts runs wild.
Free spirited me.
Where are you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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